세계 최초 실외기 없는 에어컨 윈풀
세계 최초 실외기 없는 에어컨 윈풀
  • 박진호 기자
  • 승인 201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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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대비 히터펌프식 냉난방기 출시 예정
시끄럽게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의 바람 때문에 불쾌지수가 올라간 적이 누구나 있다. 실내는 시원하지만 실외기가 설치된 공간은 도시 미관상 좋지도 않다. 실외기가 없는 에어컨 윈풀이 화제다. 바로 원풀에어컨(대표 김경선 www.wdzone.co.kr/company/sub1.html)이 윈풀 공냉식에어컨 개발에 이어 2010년 겨울대비 히터펌프식 냉난방기를 출시예정. 바로 실외기를 실내에 설치하는 기술은 세계 최초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관공서, 교육기관, 교회, 기업체, 사무실, 가정 등의 환경 개선에 큰 효과를 주는 실외기 없는 냉난방기를 생산 판매하면서 매출이 크게 늘고 사업이 확장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에어컨은 사무용 빌딩 및 주상복합, 지하상가, 오피스텔, 모든 빌딩에 잘 어울리게 디자인되었다. 또한 냉방은 물론 독립공기청정 기능까지 갖추어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 벽걸이형 에어컨, 천정형 에어컨, 수냉식 에어컨을 두루 갖추어 각 공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윈풀은 소음이 적고 설치가 간편하고 이전하기 쉽다. 또한 제품 외관을 화이트칼라로 코팅해 사무실 가구와 잘 어울린다. 벽이나 유리창을 깨거나 뜯지 않아도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물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도 강점이다. 김 대표는 에어컨의 새로운 혁신을 이뤄낼 기술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1577-8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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