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회장 "상상력을 바탕으로 혁신하라"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상상력'을 강조하고 나섰다.
구 회장은 26일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LG스킬올림픽'에서 "상상력을 바탕으로 과감한 혁신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임직원 1300명이 참석했다. LG스킬올림픽은 전 계열사가 한자리에 모여 혁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1992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구 회장은 "이제는 고객가치를 혁신적으로 높이는 리더가 시장을 선도해야할 때이며 혁신도 점진적인 개선에 그칠 것이 아니라 획기적인 수준이 돼야한다"고 과감한 상상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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