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분당 서현지점이 8일 오후 1시부터 올해 12월 말까지 토요일 상담창구를 실시한다. 토요 상담창구는 주식, 펀드정보를 비롯하여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금융상품에 대한 전반적인 금융컨설팅으로 운영된다. 서현지점 이인규 지점장은 “토요일날 삼성플라자 등 서현역 주변 상권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평일보다 상당히 많은데도 불구하고 생활 편의시설 이용과 함께 누릴 수 있는 금융상담 서비스는 극히 제한적”이라며 “특히 직장인의 경우, 평일 금융상담이 현실적으로 용의치 않은 점을 고려해 이와 같은 불편을 덜어드리고자 대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금번 토요상담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요 상담창구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이 되며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운영이 될 예정이다. 한편 서현지점은 토요 상담창구 운영 외에도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연금저축과 장기 주식형펀드 계좌를 개설하면 파카글라스 등 다양한 사은품을 지급하는 마케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