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Principal+ Best One 20호' 판매
SC제일은행, 'Principal+ Best One 20호' 판매
  • 한국증권신문
  • 승인 200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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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은 증시 성장률에 따라 지급이자를 결정하는 주가지수연동예금인 'Principal+ Best One 20호'를 16일부터 25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 상품의 예치기간은 총 12개월이며, 2008년 4월 28일의 KOSPI200 지수 종가를 기준으로 설정하고 2009년 4월 23일의 지수를 장중 포함 관찰하여, 이 기간 동안 기준지수 대비 15% 이상 하락하지 않고, 20% 이상 상승하지 않으면 비교지수의 상승률에 3.6%를 추가하여 최고 연 23.599%(세전)까지 수익이 가능한 구조이다. 이 상품은 3.6%의 추가 금리가 제공되기 때문에 지수가 3.6% 미만 하락하여도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3.6% 이상 하락할 경우 원금만 지급된다. 만일 관찰기간 중 기준지수 대비 15% 이상 하락하여도, 20% 이상 상승하지 않는다면 만기 시 비교지수의 상승률 그대로를 수익으로 돌려주며, 지수 하락 시에도 원금은 보전된다. 다만 관찰기간 중 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0% 이상 상승한 경우 중, 15% 이상 하락한 적이 있다면 연 2.0% (세전), 15% 이상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5.6%(세전)으로 만기 시 지급된다. 또한 이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 한해 가입금액 범위에서 연 6.8%의 1년제 정기예금을 가입할 수 있는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투자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세금 우대와 예금담보대출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예치기간이 12개월로서 기존에 출시되었던 ‘Best One' 시리즈의 18개월보다 짧아 원금을 보장하면서도 단기간에 정기예금 이상의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SC제일은행은 일반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면서 원금보장을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다양한 지수연동예금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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