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07 한국사회공헌대상 ‘종합대상’ 수상
신한은행, 2007 한국사회공헌대상 ‘종합대상’ 수상
  • 한국증권신문
  • 승인 200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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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원부 장관상 수상 모습. 신한은행 오상영 부행장(좌)이 한국신문방송연구원 김흥업 이사장(우)으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
신한은은 20일 여의도 전경련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언론인 포럼이 주최하고 산업자원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2007 한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종합대상과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선진금융 국가에서조차 기업윤리와 사회적 책임이 이슈화되기 이전인 1980년대초부터 사회책임경영을 도입한 신한은행은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서비스 모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책임경영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2005~2006년 2년 연속으로 국내은행 최초의 ‘사회책임보고서’ 를 발간한 신한은행은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신한은행’이라는 중장기 전략을 설정하고 장학재단을 통한 국내외 장학사업, 선생님 해외연수 프로그램, 도서벽지어린이 초청행사, 어린이 금융교실, 국내 최초의 금융사 전문박물관 운영, 신진 유망작가 대상 갤러리 대관, 국립공원 수목표찰 부착사업, 환경사진공모전, 1문화재 1지킴이 활동, 사랑의 장기기증 캠페인 등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름다운재단, 사회연대은행, 환경재단 등 NGO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나눔교육, 저소득 빈곤층 지원사업, 환경페스티벌과 같은 공익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신용회복지원제도, 신용불량자 창업지원사업, 영세자영업자 창업지원사업, 소상공인 창업지원대출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회책임경영대출, 아름다운 펀드, 의인후원정기예금, 사랑의 약속예적금, 아동발달 지원계좌 등 공익상품을 개발하며 판매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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