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은 19일 2분기 영업이익이 32억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82.4%와 45.6%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증가에 따른 고정비 감소와 원가․판관비 절감에 따라 영업이익이 했으며, 이자비용 등 영업비용 감소에 따라 경상이익율이 증가했다.
매출액은 149억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26.2%와 34.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파트론은 휴대폰용 부품 중심으로 유전체, 안테나, 아이솔레이터, 크리스탈, 카메라모듈 사업을 운용하며 지난해 12월 16일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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