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 송종호 애널리스트는 파이컴이 실적 턴어라운드를 위한 발판을 구축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9400원을 제시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파이컴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51%오른 220억원,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예상된다.
특히 주력 고객인 하이닉스의 올해 비트 그로스(bit growth)은 150%에 달해 실적 개선의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하반기 파이컴의 실적 모멘텀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어서,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은 43.2% 상승한 914억원, 영업이익은 151억원으로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송 애널리스트는 "파이컴이 200 DUT(Device Under Test)급 MEMS Card 개발을 완료해, 하반기 고객 기반을 확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저작권자 © 한국증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