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매직은 생명공학을 주요한 사업영역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케미존과 합병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한전선 계열사인 옵토매직은 신약 개발 및 아웃소싱을 주사업으로 하는 바이오텍 기업인 케미존과 합병을 통해 신약연구개발 사업에 진출한다.
합병전 대한전선은 특수관계인과 함께 옵토매직의 77.9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합병후에도 56.93%의 지분율을 보유함으로써 대주주로 남아 재무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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