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 ‘New 스카이패스카드’ 출시
외환카드, ‘New 스카이패스카드’ 출시
  • 한국증권신문
  • 승인 200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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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현금서비스를 제외한 국내 카드이용금액 1500원당 대한항공 마일리지 1.5마일, 면세점과 해외 이용금액에 대해서 2∼3마일을 적립해주며 대한항공 항공권 구매시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하는 ‘New 스카이패스카드’를 7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기존 스카이패스카드의 이용금액 1,500원당 1마일 적립에서 1.5마일 적립으로 적립률을 높였으며 면세점에서는 (1500원당) 2마일, 해외 이용액에 대해서는 (1500원당) 3마일을 적립해준다. 플래티늄 제휴카드로도 발급받을 수 있어 플래티늄 서비스와 ‘New 스카이패스카드’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해외 이용액 1,500원당 3마일 적립은 업계 최고로 해외에서 카드사용이 잦은 고객에게 특히 더 유리한 상품이다. 제휴연회비도 2만원으로 마일리지 적립률이 높은 상품으로는 저렴한 편이다. 올해까지 ‘New 스카이패스카드’를 발급받으면 초년도 제휴연회비 2만원을 면제해준다. 상품출시 기념행사로 8월말까지 ‘New 스카이패스카드’를 발급받아 1회 이상 사용한 고객 중 1110명을 추첨하여 △1등 10만마일(10명) △2등 1만마일(100명) △3등 1,000마일(1000명) 등 총 300만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추가로 대한항공 탑승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퍼스트클래스 좌석으로 업그레이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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