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소프트뱅크 테크놀로지가 지난 9월로 끝난 회계연도 상반기에 작년 동기대비 23% 증가한 4억4천만엔의 경상 이익을 올렸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이 16일 보도했다.
그러나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보다 1천만엔 감소한 결과라며 통신용 장비 판매단가 하락에 따른 총이익마진 감소 때문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3억4천만엔으로 작년보다 6% 늘었으며 당초 전망치인 90억엔을 웃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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