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셀은 공시를 통해 삼성서울병원과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노셀은 이번 계약이 삼성생명공익재단 삼성서울병원과 세포치료제의 약리작용 및 항암활성평가 공동연구계약이라고 설명했다.
연구기간은 삼성서울병원의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의 연구계획서 승인일로부터 2년이다. 이노셀은 연구내용이 “이노셀이 개발완료한 항암면역세포 치료제(Immuncell-LC)를 이용한 악성 뇌종양 치료에서 Immuncell-LC)의 약리작용 및 항암활성에 대한 위탁연구”라며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남도현 교수팀에 의해 향후 2년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노셀은 “삼성서울병원의 기술과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보완적으로 결합시켜 연구개발활동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향후 발전적인 공동연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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