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모바일 디바이스 브랜드 '앤(&)' 올해 첫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대표제품인 '샤이닝 터치' 스타일의 FM37시리즈는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하고, 애니메이션과 터치 스크린을 이용한 독특한 인터페이스를 적용하는 등 감성적 디자인을
강조했다.
LG전자 DDM(Digital Display Media)마케팅팀장 이우경 상무는 “지난해 앤 브랜드 런칭에 이어 올해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를 갖춘 라인업을 강화함으로써 브
랜드 인지도 제고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판매는 24일부터 GS이숍, CJ몰, H몰, 삼성몰 등 주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실시, 2월 초부터 배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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