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가 주요국 증시의 PER를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 증시의 PER는 지난해말 11.11에서 현재 10.73으로 가장 낮아 저평가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국내 증시는 주요국 중에서 올해들어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KOSPI200지수 3.38% 하락)해, 전년말보다 PER가 감소가 심한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국내 증시의 PER는 미국 (21.95), 일본 (21.72)과 비교해 절반수준이다. 국내 대표기업의 PER 역시 평균 12.63으로 미국의 17.02보다 낮은 바,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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