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실적발표 이벤트도 소용이 없는 모습이다.
동양종금증권 김승현 스트래티지스트는 "단기적으로 주가흐름의 장기추세(200일MA선)를 고려한 안정적 대응전략이 필요해 보인다"며 "섹터전략 보다는 추세와 가격을 근거로 한 산업별 접근이 바람직한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김 스트래티지스트는 "200일 MA선을 상회하고 있는 업종 중에서 올들어 조정 폭이 컸던 업종의 경우가 이번 주 안정적인 투자대상이 될 것으로 판단되며 통신서비스, 보험, 기계, 제약의료, 운송, 건설, 소매유통 업종이 좋아 보인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동양종금증권은 주간 유망주로 KT, 삼성화재, 신세계, GS건설, 유한양행, SIMPAC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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