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락은 저가 매수 기회
급락은 저가 매수 기회
  • 공도윤 기자
  • 승인 200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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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보험업종 관심 요망
1월효과를 기대했던 투자자들에게 프로그램매매의 매도우위가 훼방을 놓고 있다. 이에 한국투자증권 김학균 투자전략 팀장은 "외국인이 매수에 가담하고, 기업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손상되지 않는 다면 추가 하락은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팀장은 "최근 중국이나 일본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원달러 환율 상승에 긍정적이며 또한 기업 실적 훼손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수급 부담이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주가가 60일 이평선을 하회하는 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 팀장은 "지난 4일의 급락을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고, 전기전자와 보험 업종에 관심을 가지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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