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전현식 애널리스트는 두산산업개발에 대해 "신용등급전망 BBB-/Developing 에서 Stable로 변경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900원을 제시했다.
두산산업개발의 등급전망 상향의 배경은 자체사업 진행을 통한 수익성 개선, 자금창출력 확대에 따른 차입금 부담 경감, 수주 호조세 등으로 파악된다. 펀더멘털 개선 및 자구노력 지속 등으로 향후 등급전망은 상향 조정(Stable→Positive), (BBB- à BBB)될 가능성도 높아보인다.
전 애널리스트는 "또한 두산산업개발은 유화 및 알루미늄 사업 정리로 건설과 레미콘사업에 주력하고 있고 주택사업 평균분양률 91%로 양호한 수준이며, 수주 호조세도 지속되고 있어 실적개선에 따른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한국증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