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박종렬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식 폭락과 관련, 공황에 강한 주식을 선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 애널리스트는 "하이트맥주(진로 포함), KT&G, 강원랜드의 주가가 오늘 시장에서 큰 폭으로 올랐다"며 "술, 담배, 카지노 관련주는 패닉과 같은 현장세에 대한 투자의 대안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스트레스를 받으면 술과 담배, 그리고 도박이 생각나기 때문" 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한국증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