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MSCI 한국지수내 0.39%로 비중 확대
굿모닝신한증권 이제훈 애널리스트는 8일 '올해는 약가재평가 기간이라며 제약주는 현재 정기바겐세일기간"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유한양행에 대해 "최종 바겐세일 품목"이라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 24만원을 제시했다.
현재 유한양행의 주가는 1월초 대비 최대15% 가량 하락했고 아직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대해 이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유한양행은 2006년 약가재평가는 업종내에서 가장 영향을 덜 받고, 지난해 실적도 우수했다"며 "또한 올해 1월 처방조제액이 연간동기대비 38% 성장(시장평균31%)하면서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단깆거으로 유한양행의 주가는 빠른 속도로 이전 수준을 회복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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