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맨 60% 이상이 개인브랜드 가치를 향상시기키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 메리츠증권이 자사 임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개인 브랜드가치 향상'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62명이 "개인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다"고 답했다.
또 1년 전과 비교해서 이력서에 추가할 만한 항목이 생겼냐는 질문에는 65%가 "그렇다"고 답변, 개인브랜드 제고에 열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무엇을 배우고 있느냐는 대한 질문에는 각종 금융관련 자격시험 대비와 주식, 금융상품, 보험, 장외파생상품 등에 대한 학습이 31명, 외국어가 23명으로 많은 편이었다.
이 밖에 영업스킬 향상(9명), 협상기법(7명) 등을 배우고 있는 직원들도 있었다.
자신을 알리기 위한 블로그 또는 커뮤니티를 갖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32명이 "그렇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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