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내일부터 오는 23일까지 新조기상환형 등 ‘ELS 6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상품은 각각 하이닉스, 신한지주, 현대차, 삼성전자, KOSPI200, Nikkei225 등을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 9.0~15.0%의 고수익을 추구한다.
‘하이닉스-신한지주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중간평가 가격이 모두 기준가격의 85% 이상이면 연 15%의 수익을 제공하고 조기상환하며, 만기까지 기초자산들이 기준가격 대비 40%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한다.
‘하이닉스 新조기상환형 ELS’와 ‘현대차 新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3개월마다 중간평가 가격이 기준가격 이상이거나 기초자산이 한번이라도 기준가격 대비 10% 이상 상승한 경우 각각 연 14%와 연 11.5%의 수익을 제공하고 조기상환하며, 만기까지 기준가격 대비 3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한다.
‘Nikkei225 新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중간평가 지수가 기준지수 이상이거나 기초자산이 한번이라도 기준지수 대비 8% 이상 상승한 경우 연 10%의 수익을 제공하고 조기상환하며, 만기까지 기준지수 대비 3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한다.
‘삼성전자 新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마다 중간평가 가격이 기준가격 이상이거나 기초자산이 한번이라도 기준가격 대비 10%이상 상승한 경우 연 9.81%의 수익을 제공하고 조기상환하며, 만기까지 기준가격 대비 30%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한다.
‘KOSPI200 新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3개월마다 중간평가 지수가 기준지수 이상이거나 기초자산이 한번이라도 기준지수 대비 6%이상 상승한 경우 연 9%의 수익을 제공하고 조기상환하며, 만기까지 기준지수 대비 30%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한다.
이번 대우증권 “ELS 6종”은 총 13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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