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24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기존 트레이더 인베스트먼트에서 메리츠화재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트레이더 인베스트먼트는 장외매도를 통해 878만주(25%)를 메리츠화재에 넘겼으며, 새로 최대주주가 된 메리츠화재는 특수관계인 10명의 지분을 포함, 총 지분율이 46.7%로 늘어났다. 저작권자 © 한국증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도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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