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종합자산관리서비스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종합부동산세에 대해 ‘무료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종합부동산세 무료신고 대행 서비스'의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다음달 2일까지 전국 우리투자증권 지점에서 간단한 신청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 고객이 아니더라도 이 기간내에 우리투자증권 영업점을 방문해 신규계좌개설을 할 경우 바로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고객이 원할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우리투자증권의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종합부동산세는 지난해 부동산 가격안정을 위해 처음 도입된 제도로, 올해 6월 1일 현재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의 종류와 규모에 따라 과세하게 되는 제도며, 대상자는 7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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