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18일 청소년을 위한 '희망나무 장학금' 약정식을 진행한다.
'희망나무 장학금'은 우리투자증권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어려운 환경의 우수 고등학생 40명을 선발해 등록금과 급식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지점은 장학생과의 1:1 자매결연을 통해 1년간 후원을 할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은 11월부터 ‘밝은 세상 우리와 함께’ 라는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해 회사차원과 직원 참여 차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실시 중이다.
전략기획팀 주운석팀장은 “ 사회공헌은 우리투자증권의 경영이념의 하나이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이고 꾸준한 사회공헌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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