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파브(PAVV)가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라이브러리 TV '파브 보르도 750' 출시를 기념해 삼성전자 TV만의 디자인과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파브 08년 신제품 고객체험 로드쇼'를 개최한다.5월 18일까지 서울, 인천, 수원, 부산, 광주, 대전, 대구 등 전국 7개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는 '파브 08년 신제품 고객체험 로드쇼'는 봄을 맞아 가족, 친구들과 함께 시내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에게 파브가 이끄는 TV 디자인과 기술 진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는 5월 3일 오후 광명의 ‘스피돔(Speedom)’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콘서트가 열린다. ‘2008 Speedom Power Concert’는 건강한 체육활동 육성을 위해 노력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본부 주최로 진행된다. 광명 돔 경륜장은 2006년부터 지역민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스피돔 라운지공연 프로그램’과 각종 문화시설을 제공해왔다.이 날 공연은 한류 열풍의 주역이자 국내 최초 브로드웨이 성공에 빛나는 넌버벌퍼포먼스 ‘난타’의 신명나고 유쾌한 타악 퍼포먼스가 시작을 연다.오페라의 유령 상임 지휘자로 유명한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의 연주와 실력파 뮤지컬배우들이 명장면을 재연하는 뮤지컬 갈라쇼 ‘T.O.

코스피가 중국증시 강세의 힘을 받으며 전날보다 24.57포인트(1.37%) 오른 1823.91에 거래를 마쳤다.앞서 마감한 뉴욕증시가 메릴린치 호재로 상승하면서 국내증시도 개장 초 상승했지만, 중국 상하이증시가 하락세로 개장하는 장중에는 상승폭이 둔화되는 모습도 보였다.그러나 오후들어 상하이증시도 상승 반전에 성공하자 외국인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코스피는 1820선을 재탈환하는데 성공했다.기관은 2608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외국인도 현물에서는 672억원 순매수했으나 개인은 시세 차익에 주력, 2851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프로그램은 3485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미 증시 강세의 영향으로 전기전자와 은행이 강세를 보인 반면 기계, 건설, 화학이 소폭 약세를 기록했다

태안 기름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안중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얼굴에 모처럼 웃음꽃이 피었다. LG사이언스홀이 4월 과학의달을 맞아 이들에게 재미있는 과학체험을 선사했기 때문이다.LG사이언스홀은 24일 최근 기름유출 사고로 인해 경제적, 정신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중초등학교 전교생 112명을 초청했다.안중초등학교는 초등학교 6학급, 유치원 1학급으로 편성된 태안지역의 유일한 벽지 초등학교로, 이 지역 200여 가구 중 약 95%는 이번 기름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었다.이번 방문은 안중초등학교 유병하 교장이 학교차원에서 LG사이언스홀에 견학을 위한 버스를 요청해 이루어지게 되었다.LG사이언스홀을 방문한 적이 있는 안중초등학교의 한

코스피 지수의 1800 선 안착은 언제쯤 가능하게 될까? 장 초반 1805.40으로 시작했던 코스피 지수가 거래 내내 등락을 반복하더니 결국에는 전일보다 1.45포인트(0.07%) 하락한 1799.34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 마감한 뉴욕증시의 상승세와 중국 증시의 폭등으로 코스피 지수는 장 중 1812.62까지 오르면서 상승을 시도했지만 대규모 프로그램 매도에 발목을 잡혔다. 이날 차익거래 매매는 2691억으로 매도 우위를 나타냈으며 비차익거래 매매도 58억으로 매도 우위를 보였다. 또한 기관도 2251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며 코스피 지수 상승폭 제한에 동참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들은 각각 1154억, 597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업종별로는 하락장 속에서도 보험, 증권, 금융

오전 11시 1분 현재 코스피는 1809.00 로 장 초반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반면 코스닥은 650.26으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강부자 내각’ 논란이 다시금 고개를 들었다. 지난 번 장관들에 이어 이번에는 청와대 고위 공무원들 재산이 논란의 핵심으로 떠오른 것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4일 공개한 고위공직자들의 재산 내역을 보면 평균 30억대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인 조사대상은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국무위원 15명, 장관급 인사 5명, 차관급 인사 33명, 고위 공무원단 27명 등이다.이에 따라 이미 인사청문회를 통해 공개된 장관들의 재산으로 ‘강부자 내각’이라는 신조어를 유행시킨데 이어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의 재산도 만만치 않아 또 다시 ‘부자 정권’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을 제외한 대통령실 인사들의 평균재산은 35억6000만원이다. 이 중 곽승준 국정기획수석이 110억307만원을

중국과 미국의 쌍끌이 덕에 전일 1800선에서 상승마감한 코스피 지수가 24일 현재 코스피1808.88로 전일대비 8.09포인트 상승해 장을 시작하고 있다. 코스닥은 3.12포인트 오른 653.80으로 시작하고 있다. 이는 중국 정부가 증권거래세율을 기존 0.3%에서 0.1%로 인하해, 중국 증시에서 상하이 종합지수가 3300선을 회복 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증시도 중국의 영향으로 상승 출발한 것이다.또한 미국 증시도 보잉社의 예상밖 실전 호전으로 23일(현지시간) 반등에 성공해 상승마감했다. 이날 보잉 뿐만 아니라 필립모리스, EMC, 브로드컴 등 이날 실적을 발표한 다른 회사들도 시장 기대치보다 나은 성적을 내며 반등을 이끌었다. 이에 따라 다우지수는 42.99포

삼성전자 파브(PAVV)는 명품 보석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와 함께 오는 7월 13일까지 덕수궁 미술관에서 열리는 '까르띠에 소장품전(The Art of Cartier)'에 대한 문화 마케팅을 펼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삼성전자는 까르띠에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까르띠에 소장품전'이 열리는 전시장 입구에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파브 보르도' 풀HD LCD TV를 설치하고, 초고화질(풀HD)의 선명한 화질로 까르띠에 보석 예술품들을 시연한다.삼성전자 매장에서도 까르띠에 소장품을 대형 TV 화면으로 시연하고, 홍보물을 설치하는 등 공동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코스피 지수가 1800대 재 진입에 성공했다. 전일 하락세를 이어 1780선에서 장을 시작했던 코스피는 전일대비 13.30포인트 상승한 1800.79로 거래를 마쳤다.국내 증시는 기업 실적 부진 등의 이유로 하락한 뉴욕증시의 영향으로 장 초반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으나, 중국 상해증시가 3% 이상 오르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편 이날 전기/전자, 전기가스업을 제외하고 다른 업종들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중소형 보험업종들이 인수합병(M&A) 이슈와 저평가 메리트 부각으로 한화손해보험과 그린화재보험, 흥국쌍용화재보험, 제일화재 등이 잇따라 상한가를 나타냈다. 또한 이 날 기관이 2175억원의 순매수를 보이며 상승세를 주도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47억원, 2002억원의

11시 17분 현재 코스피는 1802.32, 코스닥은 652.56을 기록하고 있다.

‘마라톤 경영인’ SK에너지 신헌철(63) 부회장이 22일(한국시간) 개최된 제112회 보스턴 마라톤에 참가해 불우이웃 돕기 후원인 이름을 유니폼에 새기고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했다.

국내증시가 중국증시의 급락 영향을 받아 닷새 만에 하락세를 나타내며 1800선이 무너졌다.2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2.99포인트(0.72%) 하락해 1787.49를 기록했다.전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혼조 소식에 소폭 하락세로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 18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중국증시가 급락하자 낙폭이 커졌다.기관은 537억원 순매도 했으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07억원, 232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1136억원 순매수했다.전기전자, 철강금속, 기계, 의료정밀, 유통, 건설, 통신, 은행, 비금속광물, 서비스업 등 주요업종은 대부분 하락한 반면 운수장비와 운수창고는 강세를 보였다.

삼성 이건희 회장이 삼성 특검 수사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강력한 경영 쇄신안을 발표해 재계를 놀라게 했다.삼성은 22일 오전 11시 이 회장과 이학수 부회장 등 사장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태평로 본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검 수사결과에 따른 삼성그룹 경영쇄신안을 발표했다.이 회장은 본인의 경영일선 퇴진은 물론 이 회장의 부인 홍라희씨와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까지 경영일선에서 퇴진키로 했다. 또한 전략기획실 해체는 물론 이학수 전략기획실장과 김인주 사장, 삼성화재 황태선 사장과 삼성증권 배호원 사장 등 삼성의 핵심 경영진들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기로 발표해 삼성의 경영 쇄신에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이에 따라 이회장은 삼성전자의 대표이사 회장과 등기이사, 문화재단

삼성전자는 최고의 기술과 디자인이 조화된 2008년 전략 휴대폰인 ‘소울(SOUL)’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소울(SOUL)’은 ‘the Spirit Of ULtra’의 약자로, 디자인과 기술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삼성의 프리미엄 휴대폰으로, ‘울트라에디션’의 혼(魂)을 완벽하게 담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햅틱’폰에 이어 ‘소울’ 또한 사용자와 교감하는 첨단 UX (User eXperience)를 장착했다.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UX를 디자인할 수 있고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퍼스널 UX’와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키패드가 변화하는 ‘매직컬 터치’가 바로 그것이다.‘소울’은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유럽 5개국을 시작으

미국 다우지수가 실적호전으로 급등한데 힘입어 코스피지수도 투자심리 호전으로 1800선 안착에 성공했다. 미국발 훈풍으로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이 3528억원 순매수하며 상승장을 이끌었는데 기관과 개인은 각각 655억원과 2779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을 했다.21일 코스피지수는 지난 주말에 비해 28.58포인트(1.64%) 오른 1800.48로 장마감했다.업종별로는 운수장비 업종이 4%넘는 상승세를 나타낸 가운데 통신, 전기가스, 비금속광물 업종을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특히 조선주와 자동차주가 급등하면서 상승 장을 이끌었다.코스닥지수도 지난 주말에 비해 6.31포인트(0.98%) 오른 650.06을 기록했다.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세를 나타낸 가운데 인터넷, IT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