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_신예성 기자] 일본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간밤 제롬파월의 매파적 발언에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투자 심리 위축으로 닛케이는 3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22일(현지 시간)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310.26포인트(-0.92%) 내린 3만3264.88에 거래를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는 전일 대비 1.49포인트(+0.06%)오른 2296.50에 마감했다.
닛케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사이클이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에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도세가 나왔다. 토픽스 지수는 골드만삭스가 토픽스 지수가 12개월 안에 2500(+13.6%)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보고서에 힘입어 상승했다.
중국 본토와 대만증시는 단오절 연휴로 이날부터 이틀간 문을 닫는다. 홍콩증시는 하루 휴장 뒤 23일 거래를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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