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자녀愛찬 종합보험’ 출시
메리츠화재 ‘자녀愛찬 종합보험’ 출시
  • 한국증권신문
  • 승인 2007.05.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리츠화재는 자녀의 출생에서 성인까지의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고, 부모나 실제 부양인의 위험은 물론 추가 자녀의 위험까지 통합하여 보장할 수 있는 어린이 통합형보험인 ‘자녀愛찬종합보험’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 가입시 출생에서부터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기 등 자녀의 성장단계별 위험도 변화에 맞춘 보장 설계를 통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쿨존내 어린이 교통사고 위로금의 경우 초등학교 입학 연령에서부터 만12세까지 보장된다. 또한 어린이보험과 성인보험의 공백기간인 15세에서 2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최근 결혼과 경제적 독립이 늦어지는 사회적 추세를 감안하여 보험기간을 30세까지 늘려 보장한다 한편 메리츠 비타민 서비스를 선택하면 눈높이학습지로 더 알려진 ㈜대교에서 제공하는 발달진단검사를 연령별 성장 단계에 따라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 진단을 통해 아이의 신체나 정서, 학습능력 등에 대해 진단하고 전문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영유아 단계에서 중등과정에 이르는 ㈜대교의 온라인학습도 이용할 수 있어서, 맞벌이 부부 등에게 더욱 유용할 전망이다. 이 상품은 저체중아 출산이나 유산, 임신 출산질환, 선천성기형수술비 등 태아보장을 강화하였고, 민영의료보험 기능을 강화하여 출산전이라도 입원의료비(최고 3천만원), 통원의료비(1일당 10만원)등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스쿨존내 어린이 교통사고 위로금을 신설하는 등 식중독 위로금과 학원폭력, 정신피해 치료비 등 학교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집중 보장하고, 맹장염, 탈장, 폐렴 등 다양한 생활질병과 깁스치료, 골절·화상, 인공관절, 상해흉터복원 수술비 등을 보장한다. 특히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부응하여 다자녀 가입시 최대 4%까지 할인된 보험료로 동일 증권에 독립적인 상품으로 설계할 수 있으며, 수입보험료의 0.5%를 어린이 복지향상에 기부하기로 하였다. First30 태아형(남자 0세, 30세만기 전기납 기준)은 의료비(입원 3천만원 한도, 통원 일당 10만원 한도)를 위주로 출생위험과 영/유아기 장애치료, 아동기 안전사고, 청소년기 범죄위험, 성인기 상해와 운전자 위험을 중점 보장하고, 보호자 상해사망시 최고 1억원을 추가해 월 5만2000원의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First30 남매형(남자 6세, 여자 3세, 30세만기 전기납 기준)은 의료비(입원 3천만원 한도, 통원 일당 10만원 한도)를 위주로 아동기 통학위험과 장애치료, 청소년기 학교생활 및 범죄위험, 성인기 상해위험을 중점 보장하고, 보호자 상해시 최고 1억원을 보장한다. 월 11만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자녀 1명에 대해 중학교 입학시 2백만원, 고등학교 입학시 3백만원, 대학교 입학시 5백만원과 만기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상품 출시 기념으로 일본 디즈니랜드 가족여행권과 외식상품권, 표준화 심리검사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5월말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