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연극 '엘리펀트 송', 공연 기간 2주 연장... 2월 16일까지 연극 이 관객의 호평 속에 공연 기간 연장을 확정했다.지난달 22일 개막해 흥행 가도에 오른 은 내달 2일까지의 공연을 2주간 연장한다. 이로써 2월 16일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지난 2015년 초연 이후 매 시즌 흥행성적을 기록해왔지만 공연기간을 연장한 건 처음이다.은 자비에 돌란 주연의 동명 영화로도 잘 알려진 작품이다. 돌연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의사 로렌스의 행방을 찾기 위해 병원장 그린버그가 그를 마지막으로 목격한 환자 마이클을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행방의 단서를 Culture | 이지은 기자 | 2020-01-03 14:33 [리뷰] 뮤지컬 '그리스', 확실한 웃음… "여전히 재밌다" 지난해 8월 막을 내렸던 '그리스'가 새롭게 단장해 관객에게 다시 즐거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앙코르 공연이라고 예고했던 극은 불필요한 장면은 과감히 삭제하고 더 재미있게 관객과 소통하고 있는 것. '그리스'의 제작사 오디 컴퍼니는 지난 2003년 작품의 정식 라이센스 계약 후 꾸준히 무대에 올리고 있어 탄탄한 작품임을 입증하고 있다.여기에 톡톡 튀는 생동감 넘치는 의상과 출연 배우들의 신나는 댄스까지. 특히 지난해 K-POP(케이팝)과 뮤지컬을 접목한 'POPSICAL'(팝시컬)이라는 Culture | 이지은 기자 | 2020-01-02 03:59 윤성원·강정임·정소리 의기투합… '아주 특별한 편지' 성경으로 만난다 성경낭독공연 '아주 특별한 편지'가 관객을 만난다.지난 110여 년 넘게 신촌의 랜드마크로 자리한 창천교회가 특별한 공연을 마련한다. '아주 특별한 편지'는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뮤지컬 배우들이 의기투합한다. 작품은 첼로와 기타 등 4인조 라이브 음악과 함께한다. 또한 낭독공연답게 배우들의 목소리로 직접 성경을 들을 수 있는 색다른 공연이다.창작집단 라스 단원이자 연극 '산책하는 침략자' 뮤지컬 '빨래', '햄릿:얼라이브' 등 출연한 배우 윤성원이 직접 작 Culture | 이지은 기자 | 2019-11-22 23:00 환호와 함성, 팬들의 마음 울린 음악 이야기..'카이의 서울 클래식' 카이가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팬들에게 선사했다.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카이는 앨범 'KAI IN KOREA'(이하 카이 인 코리아)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카이는 팬들에게 아름다운 시간을 선물했다. 기존 약 2시간의 러닝타임으로 기획됐던 콘서트는 현장에 자리한 팬들의 열의와 같은 환호와 함성으로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기 때문. 카이는 마음을 담은 노래와 이야기로 팬들을 울렸다.'카이의 서울 클래식'의 타이틀로 열린 콘서트는 1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참새 두 Culture | 이지은 기자 | 2019-10-28 09:4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