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웨이(배성웅 대표ㆍ369370)가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관계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배성웅, 김지우 대표) 주식 1만1600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37억7000만원이다. 이는 자기자본(163억322만원)대비 23.12%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취득 후 지분율은 50.6%(1만6800주)이다.
회사측은 “회사가 보유한 전환사채 37억700만원(취득금액)(권면총액29억)의 전환청구에 따른 취득"이라고 밝혔다.
헐리우드 캐릭터 IP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피큐어 개발ㆍ제작ㆍ유통하는 기업인 블리츠웨이의 지분현황은 배성용 외 3인(56.84%), 배용준(9.89%), 컨버전스파트너스(7.44%)등이다. 20210년 설립되어 2021년 12월 23일 대신밸런스제9호스팩과 합병하여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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