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6일 강원랜드[35250]가 지난 25일 액면분할을 결의했으나 주가 상승 모멘텀은 되기 어렵다고 전망했다.
강원랜드의 액면분할은 이미 지난해 말부터 예상된 것인 데다 주식 유동성이 그다지 문제되는 상황도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삼성증권은 설명했다.
강원랜드의 액면분할은 기업의 펀더멘털에 영향을 주는 사안이 될 수 없기 때문에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평균`, 6개월 목표주가는 14만6천원을 각각 유지한다고 삼성증권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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