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의 목표전환형 테마펀드 2호인 '현대 부품소재블루칩 타겟플러스 펀드'가 출시 3개월 만에 목표수익률을 달성했다.
보수 1%를 포함한 16%로 주가 강세가 지속된 IT·자동차부품 소재 섹터에 집중 투자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앞서 현대증권은 테마펀드 1호인 '현대 중국으로 뻗어나가는 대한민국 타겟플러스 펀드'도 설정 132일 만에 목표수익률을 조기 달성한 바 있다.
지난 해 12월에 출시한 테마펀드 3호 '신성장산업 타겟플러스 펀드' 역시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어 테마펀드의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증권은 오는 2월 14일부터 테마펀드 4호 '현대 금융IT 타겟플러스 목표전환형 펀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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