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허홍국 기자]
한국콜마가 올해로 4년째 세종 지역서 ‘드림스타트’ 후원에 나선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콜마는 올해도 대표 사업장이 위치한 세종시 지역서 드림스타트 사업 지원에 동참한다. 올해로 4년째 지원이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콜마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2년까지 드림스타트 지원으로 수혜 받은 아동은 누적으로 91명에 이른다.
앞서 한국콜마는 부천시청, 세종시청과 함께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 아동 학원 수강료, 학습환경 조성(책걸상), 치과 진료비 등을 드림스타트 사업 참여를 통해 지원해 온 바 있다.
세종시 아동지원과 관계자는 <한국증권신문>과 통화에서 “한국콜마는 올해도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한다”며 “한국콜마 이외에 몇 개 기업도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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