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배우 정은채가 제품 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와 열애 중이다.
21일 연예계에 따르면 정은채 소속사 프로젝트호수는 이날 정은채가 김충재씨와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세부 사항은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1986년생 동갑내기로, 서로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루며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정은채는 지난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 후 SBS 드라마 ‘리턴’(2018), ‘더 킹: 영원의 군주’(2020), ‘Apple TV+ 파친코’(2022)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2022)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김충재는 2017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지인으로 출연한 후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증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