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청년 지역구 서울 서대문갑 ‘권지웅·김규현·김동아’ 3인 경선
민주, 청년 지역구 서울 서대문갑 ‘권지웅·김규현·김동아’ 3인 경선
  • 강영훈 기자
  • 승인 2024.0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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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신문_강영훈 기자]

(사진 왼쪽부터) 권지웅, 김규현, 전수미, 김동아, 성치훈 등 더불어민주당 서대문갑 청년후보자들이 지난 7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더불어민주당사서 열린 ‘서대문갑 청년전략지구 공개오디션’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뉴시스
(사진 왼쪽부터) 권지웅, 김규현, 전수미, 김동아, 성치훈 등 더불어민주당 서대문갑 청년후보자들이 지난 7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더불어민주당사서 열린 ‘서대문갑 청년전략지구 공개오디션’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은 8일 청년 지역구로 지정한 서울 서대문갑 후보에 권지웅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 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 김동아 변호사 등 3인 경선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서 이같이 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당 전략공관위는 지난달 23일 현역 우상호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서대문갑 지역을 청년 전략 특구로 지정하고 공개 오디션 방식의 경선을 치르기로 결정, 전일 3인 경선을 확정한 바 있다.

최종 의결에서는 3인 경선에 확정됐던 성치훈 전 청와대 행정관이 빠지고 김동아 변호사가 교체돼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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