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신학기 맞아 ‘중저가 태블릿’ 선봬
롯데하이마트, 신학기 맞아 ‘중저가 태블릿’ 선봬
  • 강영훈 기자
  • 승인 2024.0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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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신문_강영훈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신학기를 맞아 레노버, 아이뮤즈, 디클 등 다양한 브랜드의 중저가 태블릿 상품을 선보인다. ⓒ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가 신학기를 맞아 레노버, 아이뮤즈, 디클 등 다양한 브랜드의 중저가 태블릿 상품을 선보인다. ⓒ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가 신학기를 맞아 레노버, 아이뮤즈, 디클 등 다양한 브랜드의 중저가 태블릿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태블릿은 10만원~30만원대 상품으로, 100만원이 넘는 프리미엄 상품과 40만원~60만원대 중고가 상품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휴대성 및 영상 시청에 최적화된 상품이다.

또 오는 3월 말까지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서 롯데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등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12%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해 온라인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중저가 태블릿 상품으로는 레노버 ‘M9’, ‘P12’, 아이뮤즈 ‘뮤패드H10’, 디클 ‘LITE 10.5’ 등이 대표적이다.

레노버 M9는 크기 9인치, 무게 344g으로, 대부분 태블릿이 무게 400~500g대인데 비해 휴대성이 높은 상품이다. 외장 메모리 추가 시 최대 2TB의 고용량을 제공해 대용량 파일을 저장이 가능하다.

P12는 8GB 초고속 저전력 램과 128GB 대용량 저장 공간을 갖췄고, 고성능 그래픽을 탑재해 다양한 작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이 태블릿들은 이달 말까지 행사카드로 구매 시 각각 13만 9,920원, 29만 6,100원에 제공된다.

아이뮤즈 H10는 크기 10인치, 무게 456g로, 178° 광시야각 패널로 어떤 위치서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는 상품이다. 디클 ‘LTE 10.5’는 크기 10.5인치, 무게 475g이며 듀얼 스피커를 탑재해 더 생생한 음향으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이들 태플릿은 행사카드로 구매 시 각각 17만 100원, 13만 4,100원에 판매된다.

신현채 스마트가전통합부문장은 “신학기에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태블릿을 찾는 수요가 높아진다”며 “중저가 상품들을 강화해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이 더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들을 비교해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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