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챔버그룹, JCC 아트센터서 ‘3월 재능 혜화 마티네 공연’ 개최
플러스챔버그룹, JCC 아트센터서 ‘3월 재능 혜화 마티네 공연’ 개최
  • 한상설 기자
  • 승인 2024.03.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3월 재능 혜화 마티네 공연 포스터>© 재능교육
<3월 재능 혜화 마티네 공연 포스터>© 재능교육

재능문화가 오는 21일 JCC 아트센터 콘서트홀서 실력파 실내악 그룹 플러스챔버그룹(PLUS Chamber Group) 재능 혜화 마티네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능문화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재능 혜화 마티네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 ‘혜화동에서 즐기는 문화 휴식‘을 모토로 2015년부터 개최해 온 예술 공연이다. 클래식 공연과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월 재능 혜화 마티네 공연을 개최하는 플러스챔버그룹은 보이텍 짐보브스키, 대일 김, 정진희, 허철, 이창형, 윤소영 등 미국, 캐나다, 폴란드, 한국 등 세계 각지서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연주자들이 모인 실내악 그룹이다.

지난 2016년 창단 이래 클래식 대중화에 힘쓰고 있으며, ‘Love The Classics’ 등 참신한 작품들로 구성된 3장의 음반을 선보이는 한편, 자체 기획한 공연들이 여러 차례 매진 사례를 기록한 바 있다.

플러스챔버그룹은 이번 공연에서 바흐, 모차르트, 엘가, 라흐마니노프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친숙한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능문화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클래식은 어려운 음악’이라는 인식의 허들을 낮추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기존의 익숙한 클래식 공연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능 혜화 마티네 티켓은 전석 3만 원이며 인터파크나 JCC 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재능문화는 ‘스스로교육철학’을 바탕으로 문화적 감수성을 지닌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올바른 교육문화 환경의 조성을 위해 예술아카데미 등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재능교육과 함께 재능시낭송대회, 전국재능동화구연대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20년 이상 꾸준히 개최하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국민의 정서 함양에 기여해 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