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문화 예술인 마을’로 떠나는 ‘아트 피크닉 이벤트’ 실시
제주신라호텔, ‘문화 예술인 마을’로 떠나는 ‘아트 피크닉 이벤트’ 실시
  • 허홍국 기자
  • 승인 2024.0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증권신문_허홍국 기자]

‘필 더 아트 & 스프링’ 이미지 © 호텔신라
‘필 더 아트 & 스프링’ 이미지 © 호텔신라

제주신라호텔이 화창한 봄날을 만끽할 수 있는 ‘아트 피크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피크닉가기 좋은 봄날을 맞아 호텔 외부서 작품을 감상하며 작가와 함께 티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나들이와 아트 투어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마련한 ‘필 더 아트 & 스프링(Feel The Art & Spring)’ 이벤트는 예술인들이 모여 결성한 ‘저지 문화 예술인 마을’을 투어하고 작가와 프라이빗 티타임을 즐기며 특별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에서부터 차량으로 30분 거리에 위치한 ‘저지 문화 예술인 마을’은 지난 2003년부터 유명 예술가들이 하나 둘 자리잡으며 조성된 문화 예술 마을로, 마을 전체가 거대한 미술관 느낌을 주는 독특한 마을이다.

‘필 더 아트 & 스프링’은 호텔서 레저 전문 직원과 함께 편안하게 출발해 저지 예술인 마을 내 한국화, 서양화, 공예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갤러리 7곳서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작품 이야기를 듣고 작가와 함께 티타임을 즐기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이 이벤트는 오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 중 매주 화, 목,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스위트 애니버서리, △스위트 익스피리언스, △얼롱 위드 G.A.O. 포 커플, △모닝 브레이크, △블리스풀 모먼츠, △딜리셔스 디너 패키지 이용 고객 중 원하는 고객은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