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프로듀서 피독·기상캐스터 김가영, ‘핑크빛 만남’
그룹 방탄소년단 프로듀서 피독·기상캐스터 김가영, ‘핑크빛 만남’
  • 한상설 기자
  • 승인 2024.0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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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프로듀서 피독(사진 왼쪽)·기상캐스터 김가영(오른쪽) © 뉴시스· 김가영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 프로듀서 피독(사진 왼쪽)·기상캐스터 김가영(오른쪽) © 뉴시스· 김가영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 프로듀서 피독(강효원, 41)과 기상캐스터 김가영(35)이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피독과 김가영은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들에게 서로를 연인으로 소개하는 등 진지한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 피독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언론사를 통해 “소속 프로듀서 사생활에 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피독은 방탄소년단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유명 프로듀서로 ‘상남자’, ‘불타오르네’, ‘봄날’ 등 수많은 방탄소년단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바 있고 매해 수십억 원의 저작권료를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가영은 지난 2015년 OBS 기상캐스터를 시작으로,2018년부터 MBC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시 피는 인생’, ‘건썰다방’과 ‘골 때리는 그녀들’ 등을 통해 방송인으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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