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금융소비자보호재단 주관 ‘2023 펀드 판매사 평가’서 A등급 획득
광주은행, 금융소비자보호재단 주관 ‘2023 펀드 판매사 평가’서 A등급 획득
  • 강영훈 기자
  • 승인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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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신문_강영훈 기자]

‘2023 펀드 판매사 평가’서 A등급 획득 © 광주은행
‘2023 펀드 판매사 평가’서 A등급 획득 © 광주은행

광주은행은은 최근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이 실시한 ‘2023년 펀드 판매회사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여 은행권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펀드 판매회사 평가는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이 펀드 판매 현장의 불완전 판매를 예방하고 금융소비자에게 유용한 비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평가다.

평가는 공모펀드 판매잔고와 계좌 수, 영업점 개수가 일정 수준 이상인 27개 판매사 475곳 지점을 대상으로 약 8주간 미스터리쇼퍼를 투입해 실시됐다.

평가문항은 금융소비자 투자성향 파악, 적합 펀드 추천, 정확 펀드 설명,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온라인 펀드 가입 유도, 상담 시 부연설명 제공 등 총 5개 부문서 24개다.

광주은행은 ‘2023년 펀드 판매사 평가’서 A등급을 획득, 11개 은행 중 1위를 기록했다. 또 총 27개 판매사 중에서는 7위를 차지했다.

광주은행 김홍화 WM고객부장은 “앞으로도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펀드 완전 판매 관련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공신력 있는 외부 기관을 통한 자체 미스터리쇼핑을 꾸준히 시행하는 등 고객의 자산 보호 및 올바른 투자권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광주은행 거래고객에게 더욱 신뢰를 줄 수 있는 은행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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