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강영훈 기자]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 대표 정몽익)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프리미엄 강마루인 ‘숲 강마루 스톤’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은 높아진 소비자의 안목과 고급 인테리어 수요 증가에 맞춰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바닥재다.
이 하이브리드 바닥재는 천연석 바닥재 특유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에 천연석 대비 저렴한 시공 비용과 우수한 난방 효율을 가진 강마루 장점을 결합했다.
재품은 스프링 화이트, 썸머 아이보리, 어텀 그레이, 윈터 그레이 등 계절별 분위기를 담은 4종의 천연석 디자인으로 구성됐고 일반 강마루보다 두 배 이상 큰 폭 398mm, 길이 800mm 규격으로 출시됐다.
또 ‘마이크로 베벨링(Micro-beveling)’ 공법으로 모서리를 부드럽게 다듬어 깔끔한 시공이 가능하다.
아울러 친환경 자재 최고 등급인 SE0(Super E0) 등급 자재를 사용하고 1등급 내수 합판에 HPL(High Pressure Laminate) 고강도 표면 코팅 처리를 더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숲 강마루 스톤 출시로 광폭 강마루인 ‘숲 강마루 텍스쳐 와이드’, 원목마루인 ‘숲 원목마루 청’과 함께 홈씨씨 인테리어의 프리미엄 마루 제품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분화되고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최적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다양한 바닥재 제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바닥재는 지난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서 가정용 바닥재 부문 8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국내 대표 바닥재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