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강영훈 기자]
㈜티마트는 사단법인 한국연예인골프협회와 지난 29일 ‘네트워크 저변 확보 및 나눔 기반 확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티마트 윤시영 대표와 한국연예인골프협회 원기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향후 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티마트는 다양한 시간을 사고 파는 시간 거래 플랫폼(앱) 기업으로 성별, 나이, 학력, 지역 등의 차별 없이 누구든 시간을 판매해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구매자는 원하는 재능이나 비즈니스 기회에 손쉽게 접근해 네트워킹에 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한국연예인골프협회는 골프 문화 발전과 보급뿐만 아니라 취미를 통한 보다 쉬운 나눔 활동 확대를 목표로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양측은 이번 MOU로 상호협력해 사회적, 경제적 시너지를 강화한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티마트 윤시영 대표는 “나눔을 목표로 하는 (사) 연예인골프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뜻깊다”며 “’모두의 시간을 가치 있게’라는 브랜드 모토에 맞춰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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