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_신예성 기자]미국 뉴욕증시는 15일(현지시간) 휴장했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Martin Luther King Jr.)의 날'로 휴장했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날은 미국의 흑인 민권운동 지도자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의 탄생을 기념하는 연방 공휴일로, 매년 1월 셋째주 월요일이다.
이번 주 미국 소비 결과와 주요 기업의 실적이 잇달아 발표된다.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인지 주목된다. 미국 12월 소매판매는 오는 17일로 예정돼 있다. 17일 미국 중앙은행(Fed)의 경기진단보고서인 베이지북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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