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3일 취약계층 금융 지원으로 금융감독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모아저축은행은 채무조정 전담 부서를 통해 지난 2023년 개인과 자영업자 1471명에게 총 166억 원 규모의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특히 모아저축은행 리테일관리팀 이종구 팀장은 어려움을 겪는 취약층 고객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고금리 장기화, 경기 침체 등으로 취약계층일수록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어려운 고객분들께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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