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_신예성 기자] 유럽 증시가 일제히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와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인하를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짓눌렀던 증시가 반등에 성공했다.
4일(현지시간).범유럽 지수인 STOXX600지수는 전장보다 3.28포인트(0.69%) 오른 477.68에 장을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78.9포인트(0.48%) 오른 1만6617.29을 기록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40.74포인트(0.53%) 상승한 7723.07에 장을 끝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38.77포인트(0.52%) 전진한 7450.63에 각각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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