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강영훈 기자]
브이티(018290)가 4일 시장에서 떠도는 악성루머에 대해 사실 전혀 무근이라고 밝혔다.
또 회사 경영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만한 이슈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시장에서는 브이티가 회계법인에 회계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회계 관련 루머가 나돌았다. 하지만 브이티는 12월 결산법인으로 결산을 진행하기에 때가 이르다.
브이티는 허위 루머 확산 및 재발 방지를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특히 최초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 전개응 통해 기업 가치 및 이미지를 보호할 계획이다.
브이티 관계자는 “악성 허위 루머를 배포하는 행위는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회사뿐만 아니라 수 많은 투자자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증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