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강영훈 기자]
bhc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지난 6일부터 한정판 프리미엄 메뉴 ‘인피니티 킹마호크 스테이크’와 시즌 메뉴 ‘블랙라벨 램 셰프 에디션’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인피니티 킹마호크 스테이크는 희소성 높은 부위 스테이크와 함께 문어와 새우가 들어간 씨푸드 빠삐요뜨와 볶음밥, 파스타 1종과 피클드 머쉬룸 샐러드, 코코넛 슈림프, 수프와 스페셜 스파클링과 커피 음료가 함께 제공된다. 매일 한정된 수량만 판매된다.
이와 함께 출시한 시즌 메뉴 ‘블랙라벨 램 셰프 에디션’은 아웃백 인기 메뉴인 블랙라벨 스테이크와 부드러운 램 스테이크가 함께 제공된다.
여기에 씨푸드 빠삐요뜨와 볶음밥 또는 파스타 1종과 수프, 음료가 함께 제공되며 아웃백 특제 소스를 발라 구워낸 베이비 백 립이 추가된 패밀리세트를 선택하면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기에 부족함이 없이 즐길 수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엄선된 품질을 바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에 다채로운 구성으로 맛은 물론 미식의 경험을 통한 오감까지 만족시킬 것”이라며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에 소중한 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에 아웃백이 제공하는 특별한 경험을 나누며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피니티 킹마호크 스테이크는 아웃백이 2017년 출시한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모티브로 한 메뉴다.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소비자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으며 출시 후 6년 만에 누적 판매 260만 개를 넘어서 스테디셀러 메뉴로 자리매김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