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7. 기업공시] 공시를 보면 성공 투자가 보인다
[10.17. 기업공시] 공시를 보면 성공 투자가 보인다
  • 박경도 기자
  • 승인 2023.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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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미국에서 지난해 10월 발표한 대중 반도체 수출 통제 조치를 개정 발표한 것과 관련 "중국 외 우려국을 대상으로 허가제를 확대한 것이 골자"라면서도 "이번 조치로 인한 우리 업계의 영향은 거의 없다"고 평가했다.산업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미 상무부 산업안보국이 지난 17일(현지시간) 관보에 반도체 수출통제 개정 조치를 발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산업부에 따르면 첨단 인공지능(AI)칩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통제 기준을 확대하고 ▲적용 대상을 중국과 우려국 내 본사를 둔 기업까지 포함하며 ▲우회수출 방지를 위해 중국 외 40여개 안보우려국 대상으로 허가제를 확대한다.반도체 장비는 ▲식각·노광·증착·세정 장비를 추가로 반영하고 ▲중국 외 21개 우려국을 대상으로 허가제를 확대했다. 아울러 미국 우려 거래자 목록(Entity List)에 중국 첨단 칩 관련 13개사를 추가했다. 미 상무부는 22일(현지시간) 반도체 보조금 수령 기업의 중국 생산 설비 확대 및 투자 제한을 구체적으로 명시한 '가드레일' 규정을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 사진은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이 지난 6월26일 미 백악관에서 발언하는 모습. @뉴시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미국에서 지난해 10월 발표한 대중 반도체 수출 통제 조치를 개정 발표한 것과 관련 "중국 외 우려국을 대상으로 허가제를 확대한 것이 골자"라면서도 "이번 조치로 인한 우리 업계의 영향은 거의 없다"고 평가했다.산업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미 상무부 산업안보국이 지난 17일(현지시간) 관보에 반도체 수출통제 개정 조치를 발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산업부에 따르면 첨단 인공지능(AI)칩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통제 기준을 확대하고 ▲적용 대상을 중국과 우려국 내 본사를 둔 기업까지 포함하며 ▲우회수출 방지를 위해 중국 외 40여개 안보우려국 대상으로 허가제를 확대한다.반도체 장비는 ▲식각·노광·증착·세정 장비를 추가로 반영하고 ▲중국 외 21개 우려국을 대상으로 허가제를 확대했다. 아울러 미국 우려 거래자 목록(Entity List)에 중국 첨단 칩 관련 13개사를 추가했다. 미 상무부는 22일(현지시간) 반도체 보조금 수령 기업의 중국 생산 설비 확대 및 투자 제한을 구체적으로 명시한 '가드레일' 규정을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 사진은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이 지난 6월26일 미 백악관에서 발언하는 모습. @뉴시스

<유가증권>

▲셀트리온=CT-P53(오크레부스 바이오시밀러) 유럽 임상 3상 시험계획 승인(Part 2).

▲HD현대중공업=카타르에너지와 9월 27일 LNG 운반선 17척에 대한 합의각서(MOA) 체결, 본계약 체결 관련 세부사항 검토.

<코스닥>

▲네오셈=종속회사 네오셀테크놀로지INC와 반도체 검사장비를 말레이시아에 공급 133억원 규모 계약 체결.

▲딥노이드=국내 제조 기업과  2차전지 비전 시스템 공급 75억원 규모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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