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맥도날드는 12일 가을·겨울 시즌 입맛을 책임질 새로운 ‘해피 스낵’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해피 스낵은 맥도날드 인기 스낵 메뉴를 하루 종일 할인가로 판매하는 고객 혜택 플랫폼으로, 매 시즌 달라지는 색다른 구성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가성비 메뉴 선택지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해피 스낵은 소시지 스낵랩, 타로 파이,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 맥스파이시 치킨 텐더, 코카-콜라, 아이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7개 메뉴로 구성됐다.
소시지 스낵랩은 탱글탱글한 식감의 육즙 가득한 소시지를 통째로 넣어 씹는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타로 파이는 촉촉하고 달콤한 보랏빛 타로 크림과 타로 알갱이 고소함을 맛 볼수 있는 디저트 메뉴다.
맥도날드는 이번 새 해피 스낵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스테디셀러인 빅맥에 베이컨을 더한 ‘빅맥 베이컨’도 함께 선보인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해피 스낵은 가성비가 좋을 뿐 아니라 시즌마다 새로운 라인업을 공개한다는 점에서 고객들 반응이 매우 좋다”며 “쌀쌀해진 날씨와 어울리는 메뉴들로 구성된 해피 스낵과 더욱 업그레이드된 버거 맛을 선사하는 ‘빅맥 베이컨’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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