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강영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에서 구단 사상 처음으로 첫 2경기 패배라는 굴욕을 안았다.
맨유는 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UEFA UCL 조별리그 A조 2차전서 튀르키예 명문 갈라타사라이에 2-3으로 역전패했다.
맨유는 이 경기 패배로 구단 역사상 조별리그 2경기 패배라는 '불명예'를 썼다.
앞서 맨유는 조별리그 1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경기에서 무릎을 꿇은 바 있다.
현재 맨유는 조별리구 2경기 패배로 A조에서 ‘꼴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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