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0. 기업공시] 공시를 보면 성공 투자가 보인다
[09.20. 기업공시] 공시를 보면 성공 투자가 보인다
  • 박경도 기자
  • 승인 2023.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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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금리 인상을 멈췄다. 올해 한번 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매파적 동결'이라는 점에서 한국은행이 금리 고민이 해소되지 않았다.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는 금리 격차 확대 우려와 함께 긴축 기조 장기화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 한은 역시 연준에 맞춰 긴축 기조를 한동안 이어 가며 금리 인하 시점을 늦출 것이라는 게 시장의 분석이다. 10월 금통위에서는 일단 금리를 동결한 후 시장 상황을 관망할 것이란 시각이다. 다만 이창용 총재는 미국의 긴축기조 장기화와 국제유가 불안에 따른 물가, 치솟는 가계부채 등을 거론하며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차단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다.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은이 한동안 금리 동결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본다"면서 "미 연준이 주는 불확실성이 금리 동결의 명분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허정인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미 연준의 스탠스를 확인한 한은은 10월에 금리를 올릴 필요성이 줄어들었다"면서 "긴축 효과를 점검하며 대내외 경제 상황을 관망할 것"이라고 봤다. @뉴시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금리 인상을 멈췄다. 올해 한번 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매파적 동결'이라는 점에서 한국은행이 금리 고민이 해소되지 않았다.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는 금리 격차 확대 우려와 함께 긴축 기조 장기화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 한은 역시 연준에 맞춰 긴축 기조를 한동안 이어 가며 금리 인하 시점을 늦출 것이라는 게 시장의 분석이다. 10월 금통위에서는 일단 금리를 동결한 후 시장 상황을 관망할 것이란 시각이다. 다만 이창용 총재는 미국의 긴축기조 장기화와 국제유가 불안에 따른 물가, 치솟는 가계부채 등을 거론하며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차단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다.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은이 한동안 금리 동결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본다"면서 "미 연준이 주는 불확실성이 금리 동결의 명분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허정인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미 연준의 스탠스를 확인한 한은은 10월에 금리를 올릴 필요성이 줄어들었다"면서 "긴축 효과를 점검하며 대내외 경제 상황을 관망할 것"이라고 봤다. @뉴시스

<유가증권>

▲금호석유=자사주 1000억원 규모 취득

▲쌍용C&E=자사주 82억 원 규모 157만 6903주 소각 결정

▲케이비아이동국실업=계열사 'KDK Automotive GmbH'에  채무보증 153억 원 규모 결정

▲카카오페이=계열사 카카오페이증권에 운영자금 450억 원 대여

▲HD한국조선해양=8월 매출액 4265억 원 기록해 전년 8월 대비 48.39% 증가

▲HD현대중공업=8월 매출액 9251억 원 기록해 전년 8월 대비 40.94% 증가

<코스닥>

▲LB인베스트먼트= 자사주 30억 원 취득 신탁계약체결

▲HLB=코스피 이전상장 위해 한국투자증권과 상장 주선인 계약 체결

▲라온테크= 자사주 30억원 규모 취득 신탁계약

▲대아티아이=지티엑스씨와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간 투자 시설 사업  766억 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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