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허홍국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주한영국문화원과 오는 13일 오후 3시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JCC아트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영국 워터쉐드 대표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워터쉐드는 영국의 대표적인 아트&테크 기관으로, 대표인 클레어 레딩턴은 지난 2008년 설립된 퍼베이시브 미디어 스튜디오 창립 멤버로서 10년간 스튜디오를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기술을 통해 실현되는 예술적 상상력’으로, 지금까지 워터쉐드가 기술을 활용해 어떻게 예술가와 창작자 상상력을 실현하고 확장해왔는지를 소개한다.
또 워터쉐드 산하 퍼베이시브 미디어 스튜디오를 경험했던 김보람, 유은주 작가가 예술가와 창작자 관점서 레지던시 참여 경험도 나눈다.
세미나는 예술과 기술을 접목하는 작업에 관심 있는 예술가, 기획자라면 누구나 예술위 홈페이지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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